‘나혼자산다’ 육중완, 강렬 첫등장..지저분+폭풍 먹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14 23: 30

장미여관 육중완이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 첫 방송에서 지저분한 집안과 먹음직스러운 먹는 방송(먹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육중완은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어수선한 집에서 일어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맞았다. 그는 잠이 덜 깬 표정으로 설거지를 한 후 짜장 라면을 끓였다. 이후 즉석밥을 데워 짜장 라면 덮밥을 해먹었다.
총 2인분의 음식을 먹으며 그는 운동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정 출연 첫 방송에서 육중완은 벌레 나올 것 같은 지저분한 집과 음식 흡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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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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