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파비앙이 운동 중 다리 부상을 당해 목발 신세를 졌다.
파비앙은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목발을 짚게 된 것에 대해 “운동하다가 다쳤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에서 많이 다쳤다. 목발 잘 짚는다”고 해맑게 웃었다. 이어 그는 목발로 걸레질을 하는 등 목발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한다.
jmpyo@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