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과거 남자친구들이 다 키가 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과거 남자친구들이 다 키가 컸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첫사랑을 7년 반을 만났어서 지금까지 만난 남자가 4명 정도 된다"며 "생각해보면 모두 다 키가 컸다. 180cm 이하는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대체적으로 다 남성적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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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