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마녀사냥'에서 하차, 과연 그의 빈자리를 누가 매우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샘 해밍턴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전역하고 다시 오겠다"며 하차 사실을 알렸다.
이에 그간 많은 활약을 했던 샘 해밍턴의 빈자리를 채우게 될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앞서 유세윤은 샘 해밍턴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이제 내가 고정으로 합류하는건가"라고 고정 욕심을 표한 바 있다.

또한 오는 21일 방송분 예고편에선 조정치가 "이제 '마녀사냥' 녹화일인 월요일 시간 비워두면 되는건가"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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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