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데뷔 무대 소감 "날아갈 것 같아" 깜찍 윙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15 09: 27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준우승자 박수진이 데뷔 무대 소감을 전했다.
박수진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내 얘기야'를 열창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뱅' 데뷔 무대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다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윙크를 하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수진은 데뷔 무대에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애절한 곡의 분위기를 파워풀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훌륭하게 표현했다.
박수진의 '내 얘기야'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메인 프로듀서 별들의전쟁, 감성 프로듀서 미쓰리의 공동작품으로 전형적인 발라드에서 벗어나 한층 진보한 형태의 한국형 R & B 발라드 스타일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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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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