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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제국의 부활’ 인기…배경 된 살라미스해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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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제국의 부활’이 인기를 끌며 그 배경이 된 살라미스 해전도 관심을 받고 있다.

살라미스해전은 기원전 480년에 아테나이 인근 사로니코스 만의 섬인 살라미스와 육지 사이의 해협에서 일어난 아케메네스 왕조의 페르시아 제국과 그리스 도시 국가 연합군 사이에 벌어진 해전이다.

같은 해에 시작된 제2차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은 이 살라미스해전에서 정점을 이뤘다. 살라미스 해전은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의 전환점이었으며, 이때부터 그리스의 폴리스 연합은 반격에 나섰다. 살라미스 해전은 서구 문명을 확대하는 전투가 되기도 했다.

살라미스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라미스해전, 중요한 전투였구나”, “살라미스해전, 영화로 보니 더 재미있다”, “살라미스해전, 300:제국의 부활보다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사진> 영화 '300:제국의 부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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