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첫 패밀리 콘서트 오늘 개최..신예 엔플라잉 ‘신고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15 13: 15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첫 패밀리 콘서트가 15, 16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된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패밀리 콘서트 일본 리허설 현장 사진이 업로드 됐다. 사진 속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투송플레이스, 이동건, 엔플라잉이 함께 모여 앙코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비롯해 ‘이홍기의 귀요미 댄스’ 등 FNC 아티스트들의 비하인드 모습들이 공개돼,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2014 FNC 킹덤 인 재팬 –판타스틱&크레이지(2014 FNC Kingdom in Japan- Fantastic & Crazy)’는 15, 16일 양일간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서 개최되며, 첫 째날인 15일은 판타스틱 데이(Fantastic Day), 둘 째날인 16일에는 크레이지 데이(Crazy Day), 두 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FNC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판타스틱 데이와 크레이지 데이의 공연 구성과 세트리스트에도 각각 변화를 줘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통해 FNC 신예로 신고식을 갖는 4인조 밴드 엔플라잉의 공연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의 데뷔 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청담동 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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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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