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 3호기 발전 정지
월성 원전 3호기 발전 정지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의 70만kW급 가압중수로형인 원전3호기가 고장으로 정지됐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월성원자력본부는 15일 오전 6시 50분쯤 원전3호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을 일으켜 발전이 정지됐음을 알렸다.
월성원자력본부의 한 관계자는 월성 원전 3호기 발전 정지에 대해 안전장치 작동으로 발전이 정지됐고, 현재 고장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