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아 배우 박신혜가 팬들에게 싱그러운 화이트데이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와 웨이보를 통해 "오늘 화이트데이라서 준비한 제 선물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잠뱅이 싸인회 와주신 분들 감사해요~ 사탕 맛있게 드세요~~ 여러분 모두~ 해피 화이트데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캐주얼 한 의상에 양 손에 알록달록 사탕을 든 사랑스러운 모습. 깨끗한 피부와 함께 큰 눈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박신혜의 상큼발랄한 화이트데이 인사를 접한 팬들은 "화이트데이에 힐링 되네요!" "봄꽃 같은 신혜 양도 즐거운 화이트데이~!" "이렇게 센스 있는 배우를 봤나. 빛이 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7번방의 선물’‘상속자들’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사랑 받으며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웨이보 6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신혜는 영화 ‘상의원’(연출 이원석) 촬영에 돌입했다. 조선시대 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작 ‘상의원’에서 박신혜는 슬픔을 간직한 매혹적인 왕비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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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