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노래로 마음 가득한 애절함을 표현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오창민(최진혁 분)은 오진희(송지효 분)에게 진심이 담긴 노래를 불러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창민과 진희는 병원 식구들과 회식으로 노래방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창민은 진희를 위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불렀고, 절절한 그의 모습에 결국 진희는 눈물을 흘렸다.

최진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접한 네티즌은 “최진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노래 실력 수준급이었다”, “최진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정말 애절하다”, “최진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송지효와 어서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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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