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야수 정의윤이 팀의 시범경기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정의윤은 1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시범경기서 솔로포를 터뜨렸다. 9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정의윤은 좌투수 박정진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1점 홈런을 기록했다.
정의윤의 홈런으로 LG는 4-2로 리드폭을 넓히며 시범경기 2승에 다가섰다.
drjose7@osen.co.kr
정의윤, 박정진 상대로 LG 시범경기 첫 홈런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3.15 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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