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혼자 있을 때, "두 발 걷기 시도하니?"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3.15 15: 47

표범이 혼자 있을 때
표범이 혼자 있을 때는 무엇을 할까? 표범이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무서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귀여운 면이 더 크기 때문이다.
표범이 혼자 있을 때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표범이 혼자 있을 때'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표범이 혼자 있을 때' 게시물 속 표범은 허리를 세우고 뒷다리를 접어 꼿꼿하게 서있다.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미어캣과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 표범만 갖고 있는 은밀한 취미생활인지, 아니면 모든 표범이 이런 버릇을 갖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표범이 혼자 있을 때를 접한 네티즌들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두 발로 걷기 시도하니?",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어딜 지켜보는 거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미어캣 빙의",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찍은 사람은 차에 타고 있겠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이렇게 귀여울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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