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혼자 있을 때, "두 발 걷기도 시도해요"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3.15 16: 35

표범이 혼자 있을 때
표범이 혼자 있을 때의 특이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육식동물인 만큼 표범이 혼자 있을 때도 사나울 것처럼 보였지만, 공개된 사진은 귀여운 면이 부각돼 있다.
표범이 혼자 있을 때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표범이 혼자 있을 때'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표범이 혼자 있을 때' 게시물 속 표범은 허리를 세우고 뒷다리를 접어 꼿꼿하게 서있다.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미어캣과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 표범만 갖고 있는 은밀한 취미생활인지, 아니면 모든 표범이 이런 버릇을 갖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표범이 혼자 있을 때를 접한 네티즌들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두 발로 걷기 시도하니?",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어딜 지켜보는 거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미어캣 빙의",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찍은 사람은 차에 타고 있겠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이렇게 귀여울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