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붕어빵' 출연 후 인지도 높아져..인기실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15 17: 30

개그맨 홍인규가 최근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인규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 "최근 식당 같은 곳을 가면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붕어빵'의 인기를 실감하는게 내가 방송한지 11년이 됐는데 '붕어빵' 출연 후에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아주머니들이 갑자기 등을 때린다. 그래서 왜 때리냐 물으면 '아들 태경이한테 잘해. 같이 놀아주고'라고 하신다"면서 "바빠서 그랬다고 해명하면 'TV 나오는 데도 없구만'이러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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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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