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백퍼센트가 원년멤버 상훈, 민우를 제외한 5인조로 변신해 컴백 무대를 펼쳤다.
백퍼센트는 지난 14일 KBS 2TV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심장이 뛴다’로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두 멤버의 공백은 아쉬웠지만 백퍼센트의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백퍼센트 상훈, 민우가 없는 컴백 무대를 본 네티즌은 “백퍼센트 상훈 정말 탈퇴 했구나”, “백퍼센트 상훈 무대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백퍼센트 상훈 기다리면 돌아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백버센트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상훈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개인적인 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향후 진로에 대해 충분한 고민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본인과 부모님, 회사 측이 함께 상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민우는 지난 4일 군입대를 하며 잠시 멤버들 곁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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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