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소연, 윤한 마지막 세레나데에 눈물 펑펑

이소연이 윤한의 마지막 세레나데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소연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윤한이 ‘그렇게 우린 만났지’를 부르며 피아노를 연주하자 눈물을 쏟았다.

이소연은 휴지로 연신 얼굴을 닦으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윤한 씨와 같이 했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 오늘부로 끝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허했다”라고 눈물을 쏟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우결4’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윤한·이소연이 하차한다. 이에 따라 새 커플로 남궁민·홍진영이 투입돼 기존 커플 정준영·정유미, 2PM 우영·박세영과 함께 출연한다.

jmpyo@osen.co.kr

‘우결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