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형식, 캡사이신 라면 흡입 “매운음식 잘먹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15 18: 39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캡사이신이라는 매운 양념이 들어간 라면을 폭풍 흡입하며 원래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고 장기를 드러냈다.
박형식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면서 매운 라면에 캡사이신까지 추가해서 먹었다.
멤버들은 “우리도 먹어보겠다”고 했지만 모두들 입안이 뜨거워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박형식은 “원래 숙소에 캡사이신을 두고 먹는다.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장기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독특한 장기를 가진 시청자가 지구 특공대라는 이름으로 외계인으로 분한 멤버들과 대결을 벌이는 ‘지구를 지켜라’ 특집 2탄이 펼쳐졌다. 총 6번의 대결을 해서 1번이라도 멤버들이 이기면 되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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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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