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김미경 "여러분, 너무 그리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15 19: 46

JTBC '나만 그런가'로 컴백한 방송인 김미경이 "너무 그리워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15일 '나만 그런가'에서 이같이 말하며 "제일 좋아하는 분들이 여러분들이었다. 사실 우리가 박수를 치면서 막 손바닥을 두드리지만, 그건 가슴을 맞대는 거다. 그게 제일 그리웠고, 여러분을 보니까 뭉클하고 좋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제와 상통하는 실제 사례자의 사연을 접목시킨 토크쇼로 김미경 원장이 주제와 관련 된 사례자(유명인, 일반인)을 초대해 MC, 패널과 함께 주제 관련 사연을 통해 공감지수를 높여가는 강의 토크쇼다.

김미경은 지난해 논문 표절 의혹 등에 휘말리며 방송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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