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세시봉 송창식 "공연, 얼떨결에 하게 됐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15 21: 41

세시봉(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이 얼떨결에 공연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세시봉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송창식은 다시 공연을 하는 이유를 묻자 "누군가가 우리를 의기투합시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세환은 "송창식 섭외가 제일 어렵다"고 말했고 송창식은 "얼떨결에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세환은 자정 무렵 연습하는 이유에 대해 "이게 다 송창식 때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창식은 "낮밤이 바뀐게 아니고, 나는 그 시간이 밤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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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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