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윤계상 "내 연기, 아직 50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15 21: 55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연기를 점수로 평가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윤계상의 게릴라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윤계상은 "'태양은 가득히'는 일곱 번째 드라마"라고 설명하며 "3년 만에 대중 앞에 찾아가다보니, 연기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주려 선택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또 윤계상은 영화 '레드카펫',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며 노출연기가 처음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의식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윤계상은 10년 차 배우로서 점수를 묻자 "50점이다. 나이 들수록 연기도 성숙해질 것 같다. 인생의 반을 살았기 때문에 아직 50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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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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