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야노 시호, 추사랑 판박이 과거 사진 '똑 닮았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15 22: 02

추사랑의 엄마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닮은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추사랑과 똑같이 닮은 귀여운 어린시절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는 추성훈의 힘을 닮았다"고 말했다.

또 야노 시호는 사람들이 알아보느냐는 질문에 "사랑이 인기가 많아서, 사랑이 엄마로 많이 알아본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이가 한국어로 동요를 부를 수 있게 됐다"며 "한국어 선생님을 모셔서 집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야노 시호는 "잘 먹는 사랑이 때문에 요구르트, 바나나, 포토, 낫또는 집에 쌓아놓고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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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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