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선우용녀, 속도위반 연예인 1호" 폭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16 08: 52

방송인 이휘재가 우리나라 연예인 중 처음으로 속도위반을 한 사람이 선우용녀라고 폭로했다.
이휘재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서 "선우용녀 선생님을 뵈면 늘 건강하고 바른 삶을 사는 것 같은데 사실 우리나라 1호 연예인이다"며 "국내 연예인 중 처음으로 속도위반을 했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날 선우용녀는 이휘재의 깜짝 발언에도 크게 놀라지 않았다. 그는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는 최은주에게 "속도위반이라도 해"라고 조언(?)을 하고, 속도위반으로 태어난 아이가 최연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도전천곡'에는 선우용여-박준형, 적우-김주우, 레이디스코드, 최은주-심신, 이민우-허경환, 박혜나-박일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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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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