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태진아, 데뷔 때부터 많이 도와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16 09: 45

가수 적우가 현재 소속사 대표인 가수 태진아로부터 데뷔 때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적우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데뷔할 때부터 (태진아 선배가) 많이 도와주고 걱정해줬다. 어떤 길을 가라는 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적우는 "그 인연으로 이번에 내가 직접 태진아를 찾아가 진아기획에 들어갔다. 태진아 사단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선우용여-박준형, 적우-김주우, 레이디스코드, 최은주-심신, 이민우-허경환, 박혜나-박일준 등이 출연했다.
plokm02@osen.co.kr
'도전천곡'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