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소리얼, 완벽한 화음으로 보컬 샛별 두각..'데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16 15: 30

그룹 소리얼이 완벽한 화음으로 보컬 샛별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소리얼은 16일 오후 3시 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곡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소리얼은 봄을 연상케 하는 분홍색 의상을 입고 등장, 귀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화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높은 고음은 물론 네 명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조합해 따뜻한 느낌을 가득 실어 중독성 있는 무대를 꾸몄다.

소리얼은 변장문, 강성호, 류필립, 주대건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며, 리더 변장문은 2009년 데뷔한 그룹 에이스타일의 멤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백퍼센트, 동방신기, 소녀시대, 투애니원, 소유, 정기고, 선미, B.A.P, 비투비,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소리얼, 트로이, 알파벳, 윙스, 써니데이즈 리얼보컬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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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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