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아파트 4~5층 높이...뛰어서 도망 불가능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3.16 15: 48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가 아파트 4~5층의 높이임에도 엄청난 질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인간이 티라노사우르스를 만난다면 뛰어서 도망가는 건 사실상 불가능이다.
왕을 뜻하는 '렉스'라는 단어가 합쳐져 '티렉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몸길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에 활동하며 수 많은 공룡들의 먹이사슬의 정점에 존재했던 공룡이다.

최고의 공룡이었던 만큼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도 만만치 않다. 몸길이만 13~14m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큰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만큼 날카로운 이빨을 지니고 있어 다른 공룡들을 손쉽게 사냥을 했다. 게다가 달릴 때에는 시속 50km로 달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를 접한 네티즌은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아파트 몇 층 높이지?",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왜 공룡의 왕이었는지 알 수 있겠다",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티라노사우르스랑 대적할 공룡은 없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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