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골 김동찬,'빅버드서 파랑새 잡아보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3.16 16: 15

수원이 클래식 승격 첫 승을 노린 상주를 붙잡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2라운드 맞대결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후반 27분 배기종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상주가 후반 35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또 상주와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김동찬과 배기종이 골을 뽑아내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상무 김동찬이 역전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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