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고준희 "윤계상, 이하늬 있어 연락 못하겠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3.16 16: 46

배우 고준희가 윤계상과 관련된 너스레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레드카펫' 주인공들인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등과 인터뷰를 가진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히 윤계상과 고준희는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이후 이번 작품을 통해 7년 만에 다시 만나게 돼 의미를 더했다.

이에 서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지 않냐고 고준희에게 질문하자 그는 "그런데 윤계상 씨는 여자친구도 있고 하니까.."라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계상이 "그게 무슨 상관이냐"라며 발끈했고, 고준희는 "메시지 얘기 하니까 그렇다"라며 멋쩍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윤계상은 "메시지도 주고 받는다. 말도 한다"고 강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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