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가 2주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정상 굳히기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주 방송이 기록한 12.8%에 비해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모습으로 일요일 오후 예능프로그램들 중 최강자가 된 모습이다.
2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이 차지했다. 이날 '일밤'은 10.9%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주 전 11.1%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래도 지난 주 동시간대 꼴찌에서 2위로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런닝맨)는 3위에 머물렀다. 지난 주 11.2%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10.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주와 비교했을 때 '일밤'과 2, 3위 순위가 바뀌었다.
근소한 수치로 매주 순위 변동을 겪고 있는 일요일 예능 판도가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는 중이다. 적어도 강자는 있을 지언정 '최약자'는 없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금연의 섬' 증도로 떠난 '금연여행' 2편이 전파를 탔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명의 아빠들의 스타 지인들이 차례로 등장하거나 언급되면서,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미소를 띄게 만들었다.
nyc@osen.co.kr
'해피선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