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생일을 맞아 자축 셀카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고. 이렇게 보잘것없는 날 해마다 챙겨주는 우리 골수 팬들. 정말 고마워. 진짜 너희들 생각해서라도 더 힘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색 고깔모자를 쓴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하는 팬들이 준비해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케이크에는 '용암처럼 핫 한 남자 정용암!!'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오는 18일 44번째 생일을 맞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총무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팬들의 센스가 대단하다", "앞으로 더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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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