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정윤혜가 JTBC 주말드라마 '맏이'의 출연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윤혜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합니다. '맏이' 가족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윤혜를 비롯해 배우 윤정희, 라미란, 진희경, 김진수 등 '맏이'의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짜 친가족처럼 다정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맏이' 진짜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진짜 배우들끼리 화목해 보이고 좋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맏이'는 막장 없는 청정드라마라는 평을 듣고 지난 16일 종영했다. '맏이' 후속으로는 오는 22일부터 가족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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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