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거, '계획대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3.17 08: 37

[OSEN=스포츠부] 아스날이 토마스 로시츠키(34)의 결승골에 힘입어 북런던 더비서 승리를 거뒀다.
아스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날은 19승 5무 5패(승점 62)를 기록, 2위 리버풀(승점 62)과 승점 동률이 됐으나 골득실에서 밀려 3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16승 5무 9패(승점 53)로 5위에 그쳤다.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그라운드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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