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의 윤후 아기 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과 아이들이 튼튼캠프를 맞이해 건강검진을 받고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이상화, 박승희 선수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시간을 가졌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건강검진을 위해 카드를 기입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네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고구마처럼 돼 있어서 넓적했다. 되게 못생겼었다”고 말하며 즐거운 듯 웃었다.
윤민수의 설명과 함께 공개된 윤후의 어린 시절 사진 속에서 윤후는 아빠 윤민수를 똑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눈 모양, 귀여운 얼굴이 아빠와 붕어빵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아기 때 지금과 똑같네”, “윤후 아기 때, 아빠와 붕어빵이다”, “윤후 아기 때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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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