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김우빈, 우월 기럭지에 눈호강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17 09: 47

‘런닝맨’의 이광수가 게스트 김우빈과 함께 모델 기럭지를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호주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와 김우빈이 한 팀이 돼 미션을 수행했다.
이광수와 김우빈은 모델 출신답게 긴 다리와 완벽한 비율을 과시했다. 각각 190cm, 187cm의 큰 키를 소유한 두 사람은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다.

특히 예술적인 그래피티들로 장식된 거리를 걷던 두 사람은 갑자기 뮤직비디오를 찍자고 했고 이광수와 김우빈은 거리를 뽐내며 걸어 마치 런웨이를 활보하는 듯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기럭지 훈훈하다”,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정말 멋있다”,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 진짜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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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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