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성 간식차, 일본팬들 선물에 "항상 노력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17 10: 18

그룹 에덴의 멤버 곽희성의 일본 팬들이 KBS 2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곽희성의 일본팬들은 지난 12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팀에 200인분의 간식차를 선물했다. 꽃샘추위와 싸우며 평소보다 많은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동원된 이번 야외촬영에 더없이 따뜻하고 반가운 선물이 됐다는 후문.  
곽희성은 그룹의 리더 김태형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온 일본팬들을 위해 “비까지 내린 궂은 날씨에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지금 일본에서도 저희 드라마가 방영이 됐다고 들었는데 연기와 곧 발매될 새로운 앨범활동에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곽희성 간식차 선물 기분 좋겠다", "곽희성 간식차 선물 정말 훈훈하다", "곽희성 간식차까지 받고 완전 한류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희성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들임(다솜), 현우(백성현)와 삼각관계를 그려 나가고 있는 윤상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방송은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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