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처용'이 시청률 2%를 재차 넘어서며, 일요일 심야 6주연속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처용' 7화 '악의 가면'은 닐슨코리아 집계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2.2%, 순간최고시청률 2.8%를 기록했다. 또한 OCN 타깃(남녀 25~49세)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1.7%, 최고 2.2%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도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자신의 남편은 물론 혈육까지 죽음으로 몰아넣는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정체가 밝혀지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한 여인을 둘러싼 사망사건이 결국 보험금을 노린 잔혹한 소행임이 윤처용(오지호 분)을 통해 밝혀지며 시청자에게 충격 반전을 안겼다.

한편, '처용' 7화 '악의 가면' 편은 17일 오후 8시 20분 OCN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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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처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