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제시카, 팬들과 함께 찰칵..'함박 미소'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17 11: 01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제시카가 팬들과 셀카를 찍었다.
써니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제 일코(일반인 코스프레) 해제! 오늘 와줘서 고마워요. 추우니까 어서 들어가서 쉬어.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많은 팬들을 배경으로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써니와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시카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미소를 지으며 브이(V)를 그리고 있으며, 써니는 혓바닥을 내밀고 다소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 뒤에 있는 팬들 완전 부럽다", "써니의 팬사랑 대단하다",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이름)이라서 행복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 Mr.)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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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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