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의 박찬숙 새 남편 이영하가 아내를 위하는 마음에서 자녀들에게 따뜻한 잔소리를 했다.
최근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촬영에서 1박2일의 흥겨운 여행을 즐겼던 이영하, 박찬숙 부부와 아이들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함께 식사를 하며 다사다난 했던 여행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들 가족은 첫 만남을 가졌을 당시보다 여행을 통해 훨씬 더 가까워진 듯 스스럼없이 농담을 주고받으며 식사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영하는 박찬숙의 자녀인 효명, 수원이에게 “엄마를 안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너희들을 키우며 너무 가정에만 매달리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여자로서 엄마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너희들이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새 아빠로서 애정 어린 충고를 했다는 후문이다.
남편이자 새 아빠로서 가족을 챙기는 ‘따뜻한 남자’ 이영하와 그의 새 아내 박찬숙과 효명, 수원 남매의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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