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간단한 동작으로 나른함 떨쳐보자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3.17 12: 20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춘곤증이란 봄날이 되면 자주 피곤해 지고 졸림을 호소하는 증상을 의미한다. 이는 우리 몸이 계절의 변화에 일시적으로 적응하지 못해서 생긴다.
대표적인 춘곤증의 증상으로는 피로감, 졸음, 권태감,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손발 저림이나 두통, 눈의 피로 등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봄날 춘곤증을 빨리 이기려면 평소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가벼운 산책이나 맨손 운동도 유익하다.
춘곤증을 물리치는 동작으로는 먼저 팔과 다리 쭉 뻗기, 허리를 곧추 세운 뒤 팔을 늘어뜨리고 어깨를 앞뒤로 천천히 돌려주기 등이 도움이 된다. 또 두 손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목덜미를 주물러 주는 것도 좋다.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평소 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늘어나므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사도 봄철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을 접한 누리꾼들은 "춘곤증, 지금도 겪고 있다"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으로 해소해야 겠다"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벌써 봄이 오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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