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정유미가 미소 짓고 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는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돼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는다.
배우 정유미, 최태준, 고세원, 엄현경, 박근형, 고두심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첫 번의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행복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정란 작가와 ‘반짝반짝 빛나는’, ‘소울메이트’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호흡을 맞추며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작이다.

1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