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비·힐러리 애용 '마리아 꾸르끼', 팝업스토어 오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17 16: 35

다이애나비가 사랑했던 핀란드 명품 마리아 꾸르끼가 접근성이 높은 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한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가 2014 S/S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 한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는 몬드리안, 리트벨트, 오우트 등데 스틸(DE STIJL)의 신 조형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고 다이애나비, 힐러리 클린턴 미국무장관 등의 명사들이 애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점 4층에서 진행되며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 시그니처 라인을 비롯해 봄, 여름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 기념으로 페이스북 이벤트 및 스토어 방문 및 구매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브랜드의 심볼인 칼로젠버기 풍뎅이와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클러치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2014 S/S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50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영국 다이애나 비의 스카프로 알려진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의 스카프(15만 원 상당)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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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꾸르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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