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33세 여검찰총창, 연예인급 외모 화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3.17 17: 52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주민투표 결과 95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새로 부임한 크림반도 우크라이나의 검찰총장의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새 검찰총장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올해 33세로 지난 6일 신임 총리 세르게이 악세노프가 지명했으며 12년 동안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해 온 인재로 알려졌다.
특히 크림 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에서 환경 담당 검사, 우크라이나 검찰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활약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모델을 연상케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 국내 네티즌들에게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림반도 검찰총장 미모에 네티즌들은 "크림반도 검찰총장 미모 연예인 뺨치네," "크림반도 검찰총장 나이가 33살밖에 안 되다니", "크림반도 앞날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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