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변천사 22년 VS 전지현 14년 ‘여신들의 관리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17 17: 57

배우 고소영과 전지현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고소영 변천사’와 ‘전지현 14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두 여배우의 과거 모습들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소영과 전지현은 마치 뱀파이어처럼 이전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관리했는지 놀라움을 자아낸다.

요즘 전파를 타고 있는 고소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샴푸 브랜드 광고에서 고소영의 과거모습부터 지금까지 모습을 담았다. 광고에서 촌스러운 파마머리부터 단발머리, 길게 늘어뜨린 모습, 가장 최근 모습이 광고 마지막에 등장,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지만 외모만큼은 변함없이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전지현은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프린터 CF 영상에서 풋풋한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전지현은 긴 생머리를 하나로 묶고 화이트 밀착의상을 입은 채 테크노댄스를 추고 있다. 춤을 추며 유연함을 과시하는 것과 동시에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변천사, 전지현 정말 변함없다”, “고소영 변천사, 전지현 역시 여신들 관리 대단하다”, “고소영 변천사, 전지현 대단한 여배우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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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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