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귀속 찬성, 미모의 크림반도 여검찰총장까지 '화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3.17 23: 07

러시아 귀속 찬성
크림반도 주민 투표 결과, 95.5% 주민이 러시아 귀속에 찬성했다. 이에 새로 부임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에 새로 부임한 여 검찰총장의 미모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에 부임한 새 검찰총장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올해 33세로 지난 6일 신임 총리 세르게이 악세노프가 지명했으며 12년 동안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해 온 인재로 알려졌다.

특히 크림 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에서 환경 담당 검사, 우크라이나 검찰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활약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모델을 연상케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 국내 네티즌들에게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림반도 검찰총장 미모에 네티즌들은 "러시아 귀속 찬성, 크림반도 검찰총장 미모 연예인 뺨치네," "러시아 귀속 찬성, 크림반도 검찰총장 나이가 33살밖에 안 되다니", "러시아 귀속 찬성, 크림반도 앞날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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