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윤아 "이승기와 열애로 1년치 기사가 하루에"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18 00: 01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이승기와 열애로 1년치 기사가 하루에 났다고 밝혔다.
윤아는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내가 말 띠라 올 한해 잘 시작해 보자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열애 기사 때문에 1년치 기사가 하루에 나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승기가 예전부터 윤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해왔지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방송에서는 그렇게 말했는데 직접적인 대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아는 "다른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볼 때는 재미있는데 내가 하려니 부끄럽다"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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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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