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안으로 돌아온 가수 솔비의 스페셜 미니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이 지난 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 발매된 가운데 권지안(솔비)이 앨범 구매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8일 발매되는 권지안(솔비)의 첫 스페셜 미니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은 그녀의 데뷔 8주년을 기념, 800장 한정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중 400장의 앨범에는 권지안(솔비)의 토크 콘서트 초대장이 숨겨져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 1월 권지안(솔비)이 발간한 도서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와 음반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을 통해서도 미처 하지 못했던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오직 앨범을 구매한 이들을 초청하는 이번 이벤트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지안(솔비)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권지안 토크 콘서트 재미있을 것 같다”, “권지안이라는 이름도 예쁘다”, “권지안 노래도 토크콘서트도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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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