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의무적 청소 3종 세트는 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18 11: 02

그룹 소녀시대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3종 세트가 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연습생으로 있을 때 화장실 청소, 연습실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를 꼭 해야했다"고 말했다.
수영은 "그래서 요즘 연습생들을 보면 하는 모습이 탐탁지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제시카는 "우리의 원래 이름은 여자단체팀이었다”며 "9명, 7명, 13명 등 모든 경우의 수가 열려있었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트레이닝 혹독했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부터 열심히 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부터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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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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