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삼성생명)과 박혜진, 임영희(이상 우리은행), 김정은(하나외환), 쉐키나 스트릭렌(신한은행)이 WKBL 베스트5에 선정됐다.
이미선과 박혜진, 임영희, 김정은, 스트릭렌은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5에 뽑혔다.
이미선은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6표 중 82표, 임영희는 65표, 김정은은 48표, 스트릭렌은 57표를 받아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박혜진은 96표 중 96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뽑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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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