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 18일 오전 득녀.."예정일보다 빨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18 14: 03

개그맨 노우진이 18일 오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노우진의 소속사 쇼타임 측 관계자는 18일 "노우진이 오전 10시 58분, 화곡역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우진의 이번 딸 출산은 예정일보다 3주 빠른 것. 3주 빨리 세상에 나왔음에도 2.7kg의 건강한 상태로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노우진은 지난해 10월, 한 살 연하의 방송국 PD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으며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작가의 소개로 만나 교제 1년 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당시 신부가 임신 13주차임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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