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유민규, 버건디 슈트 자태 '모델 출신답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3.18 14: 26

배우 유민규의 버건디 슈트 자태가 공개됐다.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카사노바 기준(유민규)은 종잡을 수 없는 윤나(곽지민)에게 완전히 빠져들었다. 연신 윤나를 향한 귀여운 질투와 함께 허당스러운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는 유민규는 그 누구도 쉽사리 소화하기 힘든 버건디 슈트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18일) ‘빛나는 로맨스’에 등장할 예정으로 윤나에게 정식으로 고백을 한 기준이 대답을 듣기 위해 평소 때와는 다르게 말쑥하게 차려 입은 모습이 담겼다. 극중에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던 유민규는 첫 데이트를 앞둔 설레임을 나타내기라도 하듯 연신 해맑게 웃고, 들뜬 모습을 선보여 기준 역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188cm 장신의 소유자인 유민규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버건디 컬러의 슈트와 화이트 셔츠, 블랙 니트까지 깔끔한 매치로 한층 더 귀여운 ‘댄디남’의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인색 수트마저 멋지다’ ‘유민규 소화 못하는 의상이 뭐지?’ ‘그냥 찍어도 화보네~’ ‘역시 모델 출신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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