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프리미엄 커피 가격은?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3.18 14: 32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프리미엄 '리저브' 커피를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18일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와 크리스 김블 스타벅스 리저브 담당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와 함께 압구정로데오역점에서 스타벅스 리저브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로 구성된 리저브 원두와 클로버 커피 추출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최상의 커피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스타벅스 64개 진출국가 중 미국·영국·일본 등 일부 시장에서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최상급 서비스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도 상륙하게 됐다.

종류는 '스타벅스 리저브 핀카 누에보 멕시코'와 '스타벅스 리저브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2종으로, 가격은 핀카 누에보 멕시코(톨 사이즈 기준)가 6000원이며 썬 드라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70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리저브 커피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5잔 구매 시 고객이 선택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톨 사이즈)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톨 사이즈) 쿠폰을 제공한다.
하지만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프리미엄답게,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클로버머신은 스타벅스 소공동점, 적선점, 압구정 로데오역점, 이태원거리점, 정자점 총 5개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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